BESIDES CINEMA

아자르친동생 토르강선수 보루시아MG행

BOXDIRI 2016. 7. 10. 10:17


첼시 크랙, 벨기에산 공격자원 에당 아자르의 친동생 토르강 아자르.


그는 형이 첼시로 이적한 이후 자신도 첼시에 합류했는데 사실 실력적으로는 첼시 주전을 맡을 정도가 아닌지라 이리저리 임대를 다니다 최근에 독일 분데스리가 뮌핸글라드바흐로 완전이적을 했다고 합니다.



22세의 그는 2020년까지 계약기간을 정했다는데 놀랍게도 이적료는 800만 유로 수준이라고 보도하는데 사실 이정도 금액이 적용될 만한 선수인지는 의문이네요.


형과 함께 벨기에 FC튀비즈에서 성장, 프랑스 리게앙 랑스서 프로데뷔 후 첼시 스카우트 후 벨기에 쥘터바레겜에서 임대생활하였고 2014년엔 보루시아 MG로 임대되었는데 당시 26경기 4골 8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수준급 플레이를 펼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루시아MG 가 완전이적을 제안했는데 계약은 첼시 측에서 향후 발전가능성을 두고 바이백조항을 삽입했다고 하죠. 과연 토르강 아자르가 네마냐 마티치의 전레와 같이 뛰어난 성장세 이후 바이백으로 첼시로 컴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