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IDES CINEMA
애브라랑 포그바랑.
BOXDIRI
2016. 7. 15. 23:24
2014년 월드컵은 끝났지만 다양한 대회당시의 사진들이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려본 사진은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인터뷰에서 가장 화목하고 표정이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풀백자원 패트릭스 에브라 선수와 중원의 폴 포그바 선수인데요.
이 두 흑인선수는 인터뷰할때마다 자주 함께 나와 재미난 장면을 연출했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표정을 보여주지 않는 두사람.
에브라는 원래 박지성 선수 덕분에 재치가 상당히 화제가 되기도 햇는데 포그바 선수의 저런 장난기는 처음이네요. 사실 그의 덩치나 겉모습을 보았을때 상당히 날카롭고 까칠한 성격일 줄 알았는데...발로텔리같은 스탈일 줄 알았더만 오해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