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IDES CINEMA

스타성가지면서 전력부문도 좋아보엿던 이태리2개라인

BOXDIRI 2016. 7. 26. 12:11


'과거 스타성과 전력부문에서 상당히 좋아보였던 아주리 2개라인 살펴보기'

 

한때 유럽은 물론 세계를 호령했던 빗장수비의 대명사, 아주리군단 이탈리아.

 

하지만 주전들의 노쇠화와 세대교체의 실패, 그리고 세리에 리그의 몰락으로 잠시 퇴색의 길을 걸었지만 현재는 유로에서의 준우승, A매치 등에서의 약진 등으로 다시 부활했다는 평가를 듣는 중.

 

그리고 나름 신구조화를 다시금 이끌어내며 더블스쿼드를 구축했다는 평이 많은데...

 

 

 

 

먼저 1진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인으로, 엘샤라위 선수가 측면으로 빠지고 발로텔리를 최전방에 넣은 조합.

 

이것은 몬톨리보와 마르키시오, 그리고 데로시 피를로가 전방의 어린 공격자원들에게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볼을 제공해야할 라인업인듯 하다. 수비진은 무난.

 

 

 

 

그리고 2진으로 꼽히는 이 라인업은 중원의 티아고 모타와 베라티의 신구조합, 그리고 리그에서 고평가 받는 선수들이 많은데, 최근 부활한 쥐세페 로시의 약진이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