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2. 11:48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영화감독이라고 하면 누구일까?
많은 사람들이 이분을 꼽을 것 같은데..
바로 봉준호감독님.
살인의 추억으로 혜성같이 한국영화계에 나타나 괴물, 마더, 도쿄!, 설국열차, 옥자 등등의 명작을 만들었고, 최근에는 기생충으로 세계에서까지 인정을 받은 분이시죠.
그런데 이분...생각보다 등빨이.. 몸집이.. 상당하십니다.
단체사진 속의 봉준호 감독님.
180 이라는 송강호 이선균 보다 더 큰 모습에 더해...
몸집이...
진짜 무슨 곰이라는 느낌마저 듭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