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7. 18:11
2009년에 개봉하여 상당히 인지도를 모았던 영화, 똥파리.
바닥같은 삶을 사는 용역깡패 상훈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소 우울한 메시지를 남긴 영화였는데요.
극 중에 상훈 역을 맡은 주인공 양익준이 감독이기도 하였죠.
아무튼 이 영화가 일본에서 상당히 인지도를 보였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2010년 개봉하여 기적의 흥행이란 말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았다는데 일본에선 숨조차 쉴 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고 관객들에게 큰 인지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왠지 자랑스럽고 작품성 뛰어났기에 인정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