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8. 10:51
한쿡 프로야구의 인기구단, 롯데.
그들은 올 FA 이적시장에서 가장 최대어로 꼽혔던 포수, 강민호를 75 ~ 80 억이란,
미친금액으로 4년 잔류시키고 강영식 선수 등, 안방선수들을 다 잔류에 성공했다.
하지만 롯데팬들의 아쉬움은 초큼 남아있었으니...
바로 또다른 최대어 정근우 선수를 못잡았다는 것.
국대 유격수인 정근우 선수는 아쉽게도 한화로 갔는데..
부산 출신이라서 더더욱 롯데팬들의 아쉬움이 더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