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6. 19:22
몇시즌 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이던 시절의 조세 무링유 감독.
그가 당시 라이벌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도중, 메시가 자기 근처로 오자 냄새난다는 듯 코 앞에서 손을 파닥거려서 상당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걸 인종차별적인 제스쳐라고 당시 사람들이 말 많이 했는데 무링유 본인은 단지 먼지가 많아서 앞을 저었다라고 짧게 코멘트하고 끝냈다.
근데 정말 먼지때문이었을까???
이시기에 바르셀로나 코치의 눈을 찌르고 이리저리 구설수에 많이 오르내렸던 무링유인지라 상당히 이슈화 되기엔 충분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