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0. 19:25
'독일산 아스날의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 베스트 파자마레서로...'
아스날의 독일산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칠이 베스트 파자마레서가 되었습니다.
그는 최근 인터넷에 올려진 사진 속에 팀동료, 코시엘리, 플라미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가장 눈길이 간 것은 그가 입고 있는 복장. 이 복장에서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란 영화에서 나왔던 죄수복스럽지만 긴팔상의, 1/2 팬츠파자마를 입고 한껏 멋을 부리고 잇죠.
파자마 주제에..상당한 간지가 느껴집니다.
이같은 사진은 역시 아스날의 팀동료인, 프랑스산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 선수가 게재한 것인데, 그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 모두는 메수트 너의 파자마를 좋아한다고 글을 써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