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1. 10:13
'스포츠계의 스타 베스트프렌드, 격투왕하리, 축구왕날두'
몇시즌 전의 새벽에 있었던 UEFA 챔피언스리그.
이날 레알마드리드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선수가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출전을 못했는데요. 대신에 관중석에서 사복차림으로 관람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때에 그의 옆에는 또 한명의 낯익은 얼굴이 있었는데, 바로 격투계에서 한주름 잡았던 모로코의 이종격투기 선수 바다하리. 1984년생으로 1985년생인 호날두와는 1살터울의 가까운 사이라고 하는데요.
격투왕과 축구왕이 함께 앉아있으니 가만있어도 상당한 포스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