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BOXDIRI 2016. 9. 26. 19:28


내가 독일 분데스리가 베를린 시절부터 상당히 좋아하는 멋진 독일선수, 메수트 외질.

 

특히나 그가 내가 좋아하는 클럽 ...거너스들의 아스날에 입단하면서 부터는 정말 최고로 좋아하는 선수가 되었는데요.


당시 아스날의 클럽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우고 영입되었는데, 무려 오천만유나 썼죠.



이제 레알마드리드의 흰 유니폼은 없지만, 독일에서 흰옷입으면 되고, 아스날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좋은 활약 중인데, 이선수를 보면 영화 피아니스트의 주연배우, 아드리안 브로디를 정말 빼닮았더군요.


항상 그 둘이 오버랩 되던데 피아니스트 영화를 어제 보면서 또 한번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