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BOXDIRI 2016. 10. 11. 18:38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에 파괴인이 강림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이름하여, 조세 무링요.

 

안티풋볼이란 임펙트와 함께 과거 첼시가 로만 이브라모비치에게 처음 인수당했을때, 기존 감독이 경질되고 이어서, 등장한 조세 무링요.

 


이전에 이미 포루투를 트레블시킨 다음에 EPL 로 왔는데, 프리미어리그 우승, fA컵 우승, 리그컵 우승, 커뮤니티쉴드 컵 우승 등등 수많은 EPL 컵들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 컵을 못들어서 물러난 안타까운 장본인.

 

그래도 첼시 다시 복귀하여 리그우승을 1회 먹고, 이후 맨유로...물론 중간에 불미스러운 성적으로 사임했지만...아무튼 맨유에서 첼시 시절 영광을 이뤄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