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3. 19:36
좀 지난 영화이지만 좀비영화들 중에 상당히 명작으로 평받는 작품.
28주후.
이 작품은 28일 후의 속편인데 28일후를 인상깊게 보았고,
이번 28주 후 역시도 상당히 긴박하고 흥미롭게 보았었다.
그리고 영화에서 대륙까지 좀비바이러스가 퍼지게만든 민폐형제.
이 둘 중에서 누나 배우가 너무 매력적이더라.
찾아보니까 이모겐 푸츠라고 유명배우는 아니지만 너무 이쁨.
콧날 엄청 또렷하고 푸른 눈색깔이 ... 햐아...
영화 내내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작품은 꽤 찍었던데 국내에서는 그냥저냥 묻힌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