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BOXDIRI 2017. 11. 21. 13:02


키야아 !


날씨가 우째 이렇게 바뀔 수 있는 것이냐?!


진짜 하루아침에 바뀌어 버린 날씨가 내 몸을 얼어붙게 만든다.


벌써 기침까지 켈록켈록 나오니... 이거참 힘들고만...


오늘 학교 가려고 집 나서는데 동네 골목에 얼음이,

얼어있는 것을 보니까 정말 겨울이구나 싶어지더라.


올해 여름은 정말 빨리 지나간 듯 하고..


그래서 가을이 좀 길 줄 알았는데...


겨울이 일찍오셨다.


흐앙 !


우리나라는 봄과 가을이 왜이리도 짧은 지..


아무튼 당분간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겠다.


춥다.


너무나도...